
대한민국의 자랑 이강인 선수가 속해있는 파리 생제르망(PSG)이
낭트를 홈으로 불러들여 리그앙 경기를 치릅니다.
경기시간은 12월 9일(토)에서 10일(일)으로 넘어가는 새벽 5시 입니다.
축구경기 보고 다음날 출근 걱정 안해도 되는 시간이네요 !



이강인 선수는 올시즌 마요르카를 떠나
프랑스 리그앙의 명문 구단 파리생제르망(PSG)로 이적을 하였습니다
유스시절부터 스페인에서만 줄곧 생활을 해오던 이강인 선수가
스페인을 떠나 프랑스로 팀을 옮기게 되면서
적응을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있었는데요
그런 걱정이 무색하게 첫 시즌부터 좋은 활약을 펼치며
많은 축구팬들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
특히 지난 11월 4일 몽펠리에전에서는
리그앙 시즌 1호골을 터트리면서 활약을 더했는데요
패스를 살짝 흘려주는 음바페의 센스와
기회를 놓치지 않는 이강인의 강력한 왼발 슈팅이 만들어낸 득점이었습니다.
상상으로만 생각하던 이강인과 음바페의 호흡이라니
축구팬들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한 장면이었습니다.



아직 PSG 팀의 붙박이 주전이라고 말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U20 월드컵 골든보이 출신의 뛰어난 잠재성에
적응까지 완전히 마무리 되면 완벽한 팀의 중심은 물론이고
더 큰 구단으로 이적도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PSG는 14경기 10승 3무 1패라는 놀라운 성적으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당 평균 득점이 2.5점이 넘으면서
평균 실점은 0.79점으로 1점도 실점하지 않고 있는 모습은
리그앙의 절대 강자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습니다.
패배를 잊어버린지 오래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은 팀입니다.






낭트는 3연패라는 안좋은 흐름을 끊어내고
최근 분위기 반전을 이끌어 낸 팀으로 중위권에 위치하고 있지만
만만하게 볼 팀은 아닙니다.
PSG의 감독 루이스 엔리케도 이강인의 능력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지난 이강인의 1호골 득점이 있던 몽펠리에전이 끝난 후 인터뷰에서
"이강인이 스페인에서 뛸 때부터 알고 있었다. 오늘 경기에서도 봤듯이 정말 대단한 퍼포먼스였다"
"작지만 어디서든 뛸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수비 기여도 훌륭하고 득점도 올렸다. 완벽하다"
라고 칭찬했습니다.






팀에서 이강인 선수에게 거는 기대를 알 수 있던 대목이 바로 한글 유니폼입니다.
지난 르아브르와의 경기에서 PSG선수들은
흰색 원정 유니폼에 영문 이름 대신 한글 이름이 표기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렀습니다.
PSG선수들이 한글이 표기된 유니폼을 입고
공식 경기에 나선 것은 구단 역사상 처음 있는 일.
팀에서 이강인 선수에게 거는 기대와
이강인 선수의 인지도에 대해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강인 선수의 지난 리그 1호골가 리그 이달의 골 후보에 올랐습니다.
프랑스 리그앙 사무국은 지난 7일 SNS 공식 계정을 통해
"11월 이달의 골 후보 5명"을 발표했는데
이강인 선수의 리그앙 데뷔 골이 그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2023-12-08 오후 6시 기준 리그앙 순위)
1위 파리 셍제르맹, 2위 니스, 3위 AS모나코, 4위 릴, 5위 스타드 랭스, 6위 랑스, 7위 브레스투아, 8위 올림피크 마르세유, 9위 낭트, 10위 르아브르, 11위 메스, 12위 스타드 렌, 13위 스트라스부르 알자스, 14위 몽펠리에, 15위 툴루즈, 16위 로리앙, 17위 클레르몽, 18위 올림피크 리옹


